구강내 사진 촬영 방법

안녕하세요 덴탈로그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스스로 구상 사진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환자가 직접 자신의 구강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기 앞서 치과에서 구강내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정면 치아

치열과 카메라가 직각으로 향하도록 하고 파인더의 수평선과 교합평면을 일치시킵니다. 한 장은 입을 다물고 찍고, 한 장은 살짝 입을 벌리고 찍습니다.

2. 상악 치아면

미러는 구강내에 삽입하였을때에 환자의 호흡에 의해 뿌옇게 될 수 있으므로 에어를 불어 입김을 없앱니다 후크형 리트렉터를 이용하여 윗입술을 위쪽으로 느슨하게 올려 미러를 구치부까지 삽입합니다.

3. 하악 치아면

후크형 리트렉터를 이용하여 아랫입술을 아래쪽으로 느슨하게 내려 미러를 구치부까지 삽입합니다. 환자의 입을 가능한 크게 벌리도록 하고 미러와 교합면이 45도가 되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혀를 구개에 붙이도록 하고 아니더라도 혀에의해 치열이 가려지지 않도록 촬영합니다.

출처

• 동영상으로 살펴보는 구내촬영의 실제